호산춘 오늘 잡는날..
2월달에 담근 호산춘 실험용으로 조금 담구엇는데
오늘 드디어 잡는날이다...
잡을려고 보니 찰랑찰랑 거린다...
조그만 바가지로 떠서 망에 넣고나니 술이 잘 잘 흘러나오네...
살살 주물러서 어느정도 자는데 웬..향이 이리좋은지 맛은 못보겟고
술 생각이나서 미치겟네... 괜히 아침에 잡앗나?
7리터 5백시시....뿌듯하네
지게미로 가수후에 1.5리터...
오늘 저녁엔
부두를 따뜻하게 데워서 김치놓고 술을 한잔해야겟다...
호산춘이란 술이 이리 좋은지 첨알앗네... 교육때는 옆에분들 다나누어주고 안챙겻는데 ㅎ
이럴줄 알앗어면 좀 챙겨서 맛이라도볼걸...나와 같은조분들 호산춘 맛 좀보여주시지 ㅋㅋ
정말 명주라는 말이 안 아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