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와 아들녀석이...

술이 끓는 소리를 듣는다고 놀다가 한번씩 귀를 가져다 대네요.
녀석들도 항아리에서 뽀글뽀글 소리가 나는게 신기한가 봅니다.
질문있습니다.
녹두가 들어간 누룩은 술이 발효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지요?
지난번 질문드렸던 제가 빚은 누룩이 궁금하여 조금 덜어내어
죽에 버무려 놓았는데 이틀이 지나도 별 변화가 없더군요.
그래서 누룩이 잘못되었나 싶어 예전에 구입한 누룩을 다시 넣었습니다.
그런데, 구입한 누룩을 넣고나서도 거의 이틀이 지나서야 끓기 시작하더군요.
구입한 누룩만으로 했을때는 채 하루도 되기전에 끓기 시작했거든요.
이런게 녹두때문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