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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양주를 쌀 : 물 : 누룩 = 1 : 1.1 : 0.1 비율로 하여 빚었습니다.
쌀은 멥쌀 1kg 사용하였습니다.
3일간 저어주고 5일간 뚜껑 덮고 발효시켰습니다. 온도는 22도 안팍으로 유지하였습니다.
문제는 걸러준 후 냉장보관을 하였는데 2주째가 되어가도 층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층 분리를 시켜 약주도 받아보고 싶었습니다.
맛도 단맛은 거의 없고 살짝 새콤하니 성공한 단양주는 아닌것 같으나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을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문제가 발생했을만한 부분들을 적어보자면,
1. 수곡을 만들어서 누룩은 제거하고 사용하였는데 수곡을 만드는 과정에서 너무 입자가 고운 면보를 사용해서인지 짜고 면보 안쪽을 보니 걸쭉한 입자들이 면보를 통과하지 않고 남아있었습니다.
(다이소에서 면보를 사서 사용하였는데 혹시 사용해보신분 계실까요? 시아주머니를 따로 구매해야할까 싶습니다.)
2. 멥쌀을 이용해도 잘 발효가 된다면, 발표 끝에쯤 거르기 전에도 층 분리가 되는게 보통 아닌가요? 저는 분리가 되지 않고 뿌옇게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멥쌀은 7시간 물에 불리고 한시간 채에 말리고 한시간 쪘습니다.)
3. 발효통을 5리터짜리를 사용하여 빚어 넣은 막걸리 높이가 중간도 오지 않았었습니다.
간혹 글을 보면 발효통을 너무 큰 것을 사용해도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있다면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