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히는 시간과 발효와의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통주 만들기에 재미를 붙인 아직 초보자입니다.
술빚기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여기에서
자주 찾아보고 탐독합니다.
저에게도 의문이 한가지 있는데요
제가 직장이 있기 때문에
술담는데에 시간적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밑술할 때 범벅, 죽을 쑤어서,
식히는 시간이 길면
발효에 문제가 있는지요?
새벽에 출근하기전에 범벅이나 죽을 쑤어놓고 식히기 시작하여
퇴근하고 누룩과 혼합해서 입항해야 하는데요~~~~
괜찮을 런지요??
또 이런 방식으로 고두밥을 식히면
너무 많은 시간동안 식혀서 문제가 있을런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
- 도원2021.02.10단순히 장시간 식힌다고 해서 전~혀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그 이유 중 하나는 식히면서 공기 중에 오염 물질(곰팡이균)이 유입 되거나,
또 하나는 기온이 높아 죽이나 밥이 쉰다던지 하는 경우 밖에 없을거 같네요.
잘 밀봉해 놓고 깨끗한 장소에서 식히신다면 절대 괜찮을거 같아요^^
여담으로 하나 말씀 드리자면, 고두밥의 경우 장시간 식힐 경우 밥이 말라 버려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발효가 예상보다 살짝 더디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것도 크게 발효 속도에 지장을 주는 것이지 술 자체에는 문제가 생기진 않아요!
댓글을 쓰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