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독닷컴을 알고나서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 오랜시간동안 친절하고 정성스런 답변 하고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사소한 질문에도 성의껏 답변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우리술에 관심을 가진뒤로 - 공부를 위해 많은 사이트를 다녀보았습니다.
여러 곳에서 초심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술독만큼은 일관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감사함을 느낍니다.
주인님을 비롯하여 여러 고수님, 회원님들의 우리술에 대한 애착, 진심으로 전통주의 부활과 중흥을 바라시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어서 숙연해지기 까지 합니다...
술독의 발전이 곧 우리 전통주와 가양주의 발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부디, 부단없는 발전과 번영을 바랍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밥으로 술을 만드는 것에 관한 것인데요...밥은 호화정도로 볼때, 죽과 고두밥의 중간형태로 보여 지는데...
고문헌에 있는 주조법에도,현대 양조법에도,술독에도, 밥으로 술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습니다..
석임 만드는 방법 말고는 말입니다...왜 일까요? 무엇인가 어떤 단점이 있어서 일까요?
죽을 쑤어 빚는술은 = 맛이 부드럽고 깊으며,빛깔이 맑고 수율이 높아 경제적이다. 장기저온 발효법에 좋다.
고두밥으로 빚는술은=맑고 깨끗하며 높은도수를 가지나 맛은 억세고 독하며, 저장성이 좋은반면에 향이나 풍미는
떨어진다. 그러나, 제조방법의 간편성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것이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인데...그렇다면, 밥으로 빚는 술은???
만약, 고급술을 빚는데 부적당 하다면 - 막걸리 양조에는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만...
자세한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