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주 1차 덧술 후 신맛
안녕하세요,
눈팅 몇개월 하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술을 빚고자 하여 그제 막 삼양주를 빚기 시작했습니다.
밑술로 건식맵쌀가루 500g, 물 1.25L, 누룩200g 을 잘 비벼서 약 48시간동안 20~22도에 두고 12시간마다 뒤섞어줬습니다.
다음 1차 덧술로 동일하게 건식맵쌀가루 500g, 물 1.25L로 범벅을 만들어서 걸러낸 밑술과 섞었습니다만... 범벅 덩어리들이 풀리질 않아서 거의 2시간 동안 풀어서 동일한 공간에 24시간동안 21도~24도에 두고 12시간 후에 한번 뒤섞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2차 덧술로 고두밥을 만들고 섞으려고 하다가 궁금해져서 조금 덜어서 바로 먹어보았습니다.
여기서 술냄새가 나고, 한번 크게 끓어오른 흔적이 보여서 잘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단맛 조금과 신맛이 좀 강하게 나서 이게 정상인지 알고 싶습니다.
산미가 조금 나야하는것으로 아는데, 제것은 새콤달콤한 귤이나 오렌지를 먹었을 때 정도의 산미입니다. 혹시 이게 정상인지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