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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쌀이좀 남아서 멥쌀로만 단양주를 만들었습니다
쌀2키로
누룩 300그램
물 2리터
쌀은 3시간불려 고두밥지어서 했고
누룩은 7시간 불려 수곡으로 만들어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누룩불린물이 2.5리터가 나와
2리터쓰고 나머지 0.5리터는 버렸네요
그리고나서 혼합 40분 치대주고 앉혔습니다
12시간 간격으로 섞어줬구요
술덧은 저어준이후 충분히 끓어오르고있고..
예상으론 4일차쯤에 술이 차올라야 하는데 6일차인데도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3일차 이후부터는 하루한번씩 주걱으로 저어주고 맛을보는데..
딱히 쉰맛이 나진 않습니다만 술이 안오르는거 누룩밑물을
버려서 효모가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
지켜보곤 있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삼양주를 담은적있어서 단양주를 너무 쉽게 생각한건 아닌가
싶네요..
온도는 3일까진 27도 정도였고 그이후론 23도에서 25도 정도로
외부온도를 맞춰주고 있습니다
고수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글쓴이 입니다 9일째 분리가 안됬지만 맛자체는 크게나쁘지 않아서그냥 걸렀습니다
샤주머니로는 답이안나와서 채반으로 해서 걸렀구요
이게 거른뒤에도 분리안되고 전분기가 남아 마치 요거트처럼 됬네요
멥쌀로 만드는 이화주가 이렇다는 걸 본거같은데 신기하네요
얻어걸린것처럼 되긴했습니다만 걸쭉하고 적당한 산미에 맛이 괜찮아서 만족하고 먹고있습니다
허나 아직 이렇게 된이유는..잘모르겠네요
짐작가시는분있음 답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