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중요한 건 그게 오렌지캬라멜나나 내게 저녁식사 같이 하자는 말을 하려는구나. 좋지. 자 가자. 너 옷 입고 나와라. 나 먼저 밖에 있을께. 내가 밥도 사고, 커피도 한잔 사 줄 테니까.” 김덕만은 180의 커다란 체구로 할말만 하고는 나가 버렸다. 현준은 완전히 얼어 버렸다. 결국 덕만이 얼어버린 현준을 데리고는 근처에 잘한다는 일식집으로 가서 주인에게 특별 부탁한 따뜻한 국으로 현준을 녹일 수 있었다. “아니... 여기는 형!!!!” “이제 깨어났네. 자, 내가 시켜 놓았다. 초밥 괜찮지?” “지금 밥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형 때문에 하나씨와 영화 못 봤잖아?” “하나씨?” “웁~~~” 현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