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단에 147회차 연금복권. 이 정도라면 남아 있는 당일 판매분을 확보하기 위한 팬들이 판매 전날부터 진을 치고 기다릴지도 모르는 상태였다. “진성아, 누가 찾아왔다는데?” 한참 연습하다가 잠시 쉬고 있는 진성에게 현준이 요람으로 들어오면서 말했다. “누구?” “나도 몰라. 사무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니까. 진성이 너를 찾아올 사람이 있다니. 어, 그런데 어떻게 로비를 뚫고 올라왔지? 요즘에는 잘 들여보내 주지 않는데...” “누구지?” 진성은 자신을 찾아온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다. 사무실 밖으로 나가니 복도 끝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 휴게실에 매니저 서재필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