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것도 염려가 영통안마이 들었나요?" "아닙니다. 마노스 제국은 올해 풍년이었습니다." "그런데, 밀을 왜?" 유한이 의아해 하며 쳐다보자 홉스는 주위를 살피더니 귓속말을 했다. "이거 지그 님이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절대 비밀입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분위기를 잡는 것일까?" "마노스 제국이 조만간 전쟁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전쟁이라뇨?" "얼마 전부터 마노스 제국이 밀과 철을 끌어 모으로 있습니다. 군량과 무기를 확보하려는 것이지요." '이거다!' 유한의 눈이 번쩍하고 빛났다. 드디어 위기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마노스 제국은 태생부터가 주변의 작은 왕국들을 정복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