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부적인 학원이라고 하던데?” 혹시나 했는데 극장판애니추천면서 지나가는 건데……. 이건 완전히 다른 게임이야……” 중얼중얼 불만을 늘어놓으면서도 겨우 심장이 진정되어,리파는 새삼 주위를 둘러보았다. 눈 아래에는 광대한 초원이 펼쳐지고,군데군데 호수가 푸른 수면을 반짝이고 있었다. 그것을 잇듯 구불구불 강이 흘렀으며, 그 아득한 너머에는一. “앗……!” 리파는 자신도 모르게 숨을 삼켰다. 구름바다 너머로 어렴풋이 솟아오른 거대한 그림자. 히늘을 지탱하는 기둥이 아닐까 싶을 정 굵은 줄기가 수직으로 천지를 꿰뚫은 채, 위쪽에는 다른 천체와도 같은 스케일로 가지를 펼치고 있었다. “저게…… 세계수구나……” 곁에서 키리토도 경외감이 담긴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산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