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란하니까...” 말하며, 크라딜 신아영 아나운서다. "여긴 어디니?" "보면 알 것 같은데요." "……." 그래, 보면 알 것 같다. 주변을 살펴보니 물이 가득했다. 그리고 올 누드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분들. 아..... "남탕이죠." "……." 민호의 말대로 남탕이다. 왜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오니 남탕이니? 민호 군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왜 여탕이 아닐까요?" "왜 그걸 나한테 물어." "정말 정말 슬프군요." "……." 진짜 슬퍼진다. 나도 이왕이면 남탕보다는 여탕…… 허억! 무, 무슨 이런 생각을! 차, 차라리 남탕이 낫다. ……절대 이상한 의미는 아니고, 여탕에 떨어졌다면 또 한바탕 난리가 났을 게 뻔하니까. 특히 민호의 돌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