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말 k리그 2부리그 다. 그곳에는 깜짝 놀란
죠.” 마치 유한의 말을 k리그 2부리그습과는 사뭇 달랐다. 자신만으로도 완벽한 것 같은 세계의 주인, 그 세상의 벽이 일부 무너졌다면 외부에서 돌을 주워 쌓을 것이고 도움의 손길도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그 러나 그 벽 안쪽으로 누군가를 들여놓지는 않았다. 확실히 보리스는 월넛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선생이 이끄는 대로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 페이스를 가지고 눈에 띈 방식들을 하나씩 자기 것으 로 만들어나가고 있었다. 아직 실력이 일천한 소년이 압도적인 선생에게 배우면서 자기 페이스를 갖는다는 것은 본 래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가능한 것은 보리스가 남들의 몇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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