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쁜냄비들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이상해진단 말이야. 롱고르드에는 전권 대 리인을 보내고, 블라도는 직위는 해제할 것이지만 녹봉은 그대로 줘. 그리고 그 아프다는 아이한테도 의사를 몇 명 보내 줘." “ 유감이지만, 의사는 소용없을 것 같습니다." 종그날은 오래 전 율켄이 죽던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었다. 괴물의 존재나 광기에 대 해서도 블라도에게 들어 잘 알고 있었다. 그 끔찍한 괴물을 그 소년이 죽였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온 몸이 오싹해졌다 ,. 그것이 검의 힘이라 해도 두려웠고, 소년의 힘이라면 더더욱 끔찍하다고 생각했다. 칸 통령도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었던 모 양이었다. “그 저주스런 집안에서 마침내 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