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진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천한 평민이 러시아모로코전중계 프롬 노멀 미사일을 뚫고 폭발을 일으킨 것, 그것은 바로 마법이었다. 아무리 마법에 대해서 모르는 이라 하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마법, 파이어 볼을 말이다. 내가 탄 팬텀스티드는 급하게 폭발로부터 물러났지만, 한나가 탄 팬텀스티드는 그대로 파이어 볼에 적중되었고, 그 후 일어난 폭발의 범위에 들어가 있었다. "한나야!!" "괜찮아요, 아빠!" "레이!" 폭발로 생긴 연기 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그것은 다름 아닌 레이였다. 그림자의 군주인 레이 말이다. 곧 폭발로 일어난 연기가 사라지자 그곳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검은, 마치 그림자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