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 한국중국 일행, 그런니까 지크
한국중국. 해킹 프로그램을 비롯해, 희귀하고 중요해 보이는 데이터들까지.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순 없잖아, 히히힛!’ 블라덱은 김정균의 컴퓨터에 들어있는 프로그램과 데이터들을 갖고 온 노트북에 죄다 복사해 넣었다. 그렇게 조커가 후배를 위해 남긴 희귀 아이템들은 유한의 동료 블라덱에게 고스란히 넘어갔다. 드림맥스 고객상담실.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던 여직원은 전화벨이 울리자 잽싸게 수화기를 들었다. "네, 고객을 위해 항상 봉사히는 주식회사 드림맥스입 니다.무엇을도와드릴...." "입 닥치시고 손석진 씨나 바꿔 주시죠.” 전화를 건 고객은 다짜고짜 개발실장인 손석진을 찾았다. 이런 경우는 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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