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습니다." "세 가지 조건이요? c양....” 진규는 괜히 진성이를 봤다는 생각을 했다. 막내인 자신이 큰 경기에 처음으로 나서는데 위로는 못해 줄망정 부담만 팍팍 주는 두 선배를 보던 진규는 대기실을 나가다 옆에 앉아 있는 매니저 서재필을 힐끗 쳐다보았다. “지면........... 방출이다.” “...........” 진규는 할 말이 없었다. 그냥 나가려는데 옆에서 또 말이 들렸다. 매니저 옆에 있던 보디가드 이준이었다. “지면........... 안 태워준다.” “...........” 진규는 밖으로 나가며 이를 갈았다. 자신과 같은 팀이라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