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기둥을 실 시 간스 코 어 지 제대로 져 본 적이
전장을 찾아낼 줄 아는 젊은이었다. 그는 실 시 간스 코 어역시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이었다. 섬사람이 섬을 떠난다는 것은,,, 그리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해 왔어. 그런데 널 보니까 말이다.” 그들이 가고자 하는 섬은 아주 멀리, 고기잡이배들이 드나드는 바다를 지나 북해의 끝이라고 부르는 몇 개의 섬조차 넘어 위로, 더 북으로 간 끝에 도달할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실로 세계의 끝에 경계석처럼 솟아오른 섬이었다. 그곳의 존재는 대륙 사람들에게는 비밀이었다. 섬사람들은 항상 그들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그리고 섬으로 가는 길이 알려지 지 않도록 조심했다. 그 길은 단 하나뿐이었고 오직 섬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다. 보리스도 이제 그 의무를 지켜야 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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