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인터넷등기소다. 생명의 공백을 채우는 죽음을 이해하는 자라....... 나는 벤마이오트님께 들은 말을 되새기며 한동안 책을 바라보다가 다시 아공간을 열어 책을 집어넣었다.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그보다 일단 지금 중요한 것은....... 꼬르르륵! 밥이다. “준비는 어떻게 됐지요?” “이미 포위망은 구축되었습니다. 중국 놈들 말로 하자면 천라지망이 펼쳐진 것이지요.” 치치직! [여기는 C조. 목표물이 F지검으로 이동 중.] “호~오. F지점이라면 이곳이군요. 잘됐군요.” 크어어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타난 목표물. 그것은 참으로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갖가지 동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