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겠지만 어느 정도 영화보는곳 "으... 응....." 마이네가 고개를 끄덕이며 멍하니 답했다. "으아아악!!" 멀리서 또다시 비명이 들렸다. 소란이 일기 전 조금 전 루멘과 마이네 두사람이 서 있던 곳이었다. 또다시 두 사람은 병사들 사이를 가로질러 달려갔다. 그곳을 향하는 루멘의 머릿속엔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일었다. 목적지에 도착한 루멘은 자신의 짐작이 맞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럴 수가......" 마이네의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목소리가 곁에서 들렸다. 두 사람의 눈앞엔 이번에도 100명의 병사들과 기사들이 시체로 변한 채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주위 사람들도 공포에 질려 있었다. "루... 루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