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과는 달리 서연은 충격을 받았다. 인도여성이 힘으로 버티는 것이 고작인 오크를 그렇게 우습게 힘으로 눌러 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때부터 용병들 사이에선 오우거 커크라고 불렸다. 멘트는 잠시 옛 생각에 라인의 말에 동의 할 수밖에 없었다. 커크는 정말 괴물이라 불릴 정 대단한 힘과 덩치를 가지고 있었는데 조금전 푸짐한 여자가 나타나 그 괴물을 단 한방에 잠재운 것이었다. "라인 자네 말이 맞네. 커크에 대해서는 자네나 나나 누구보다도 잘 알지 않나. 그런 커크를 한방에 잠재운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는… 그것도 여자가 그럴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네. 으음… 정말 그 여자가 인간일까? 난 의심스럽네……" 멘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