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것에 동조하는 칠레 브라질 승부차기 올 테니까 그쯤 어딘가에 앉아있어” 가볍게 대답하고는 아스나는 거실의 끝에 있는 문 안으로 들어갔다. K가 천을 나타내는 단축어라서, 4000K는 4백만 콜을 의미한다. 나라도 날마다 최전선에 나가고 있으니까 그정도의 돈은 벌 수 있을 테지만, 조금 맘에 든 검이나 수상한 장비품에 항상 충동구매를 해 버려, 저금할 틈이 없다. 어울리지도 않게 반성하고, 푹신푹신한 소파에 뛰어든다. 곧, 단순한 하얀 튜닉과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스커트로 갈아입을 아스나가 안쪽의 방에서 나왔다. 갈아입든나고 말해도 실제로 벗가나 입는 동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터스 윈도우의 장비피규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