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 화투마술왔구나 넨은 데스포이나를 지나
화투마술왔구나 싸웠을 때도 놈의 성격은 극명하게 드러났다. 눈앞에 상대를 두고도 자기 패거리의 상황을 분석하고 타계해 보려고 애썼다. 그런 능력이 있는 녀석과의 싸움은 김필중 때처럼 쉽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일단 현실에서 해야 하는건 더 강해지는 거다.' 게임과 달리 현실에서 레벨을 올리는 방법은 수련밖에 없다. 송건달 정도의 괴물은 아니더라도 상대가 함부로 볼수 없을 만큼은 강해져야 한다. "안녕하십니까!" "여, 유한이 왔냐?" 유한이 도장 안에 들어서자 여러 수련생들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가장 기운차게 맞아 준 것은 사범인 곽대발이었다. 그는 유한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척 팔을 올리다가 목을 조였다. "짜식,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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