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이름이 카류시안이 비스눕다운계를 좀 가르쳐 줄래, 민호 군? "러브레터?" "네, 형님을 사모하는 한 소녀가 보낸 것 같습니다만." "헉!" 뭐? 나를 사모하는 소녀가 편지를?! 컥! 진짜냐?! 아니, 이게 아니라 난 예진이가 있잖아! 고백같은 거 받아도 당당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된단 말이야! 물론 남자로서 고백을 받는 건 좋기는 하지만, 난 예진이가 있어! 그래! "그래도 한번 읽어는 보시죠?" "……." "보낸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말입니다." "크……." 사실 이 편지를 읽으면 뭔가 심란해질 것 같은 느낌에 읽지 않으려고 했지만, 민호 말도 맞다. 힘들게 편지를 쓴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읽어는 봐야 한다. 거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