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 진짜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 들은 그런 고유명사까지
었다. "내 소원은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백 년 동안 기껏 해온 일이 수포로 돌아가길 바라지는 않을 거라고 보는데." 아나로즈는 말없이 막시민을 바라볼 뿐 그의 말에 마음이 움직이는 기색이 없었다. 혹 있었더라도, 조슈아는 자신들이 알아챌 수 없었을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대답이 나오는 순간 예상은 빗나갔다. "네 말은 의미가 없어." 아나로즈는 단지 막시민의 말을 이해하기 위해 신중하게 듣고 있었을 뿐이었다. 상황을 눈치 챈 막시민은 강적을 만났다고 입속으로 중얼거리며 어깨를 움츠렸다. 조슈아가 말했다. "당신과 의견이 다를지도 모르지만, 의미 없는 말은 아니었어요. 적어도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이야기죠. 당신이 이토록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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