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 물음에 김옥빈 수영복 모습다행이야? 아, 내기? 그거 농담이었는데... 그나저나 저 아만폴로, 이상해. 다 이긴 게임을 저렇게 만들어 버리다니. 아니, 이길 가능성이 높았던 경기인데.. 참..” 현준은 범현을 힐끔 보더니 화면에 나온 땀범벅의 아만폴로 모습에 고개를 흔들었다. 아무리 봐도 이해 못할 구석이 많았다. 왜 저랬을까? 스키피오의 이름이 그만큼 두려웠던 것일까? 무대로 나온 진성은 아만폴로와 함께 관객에게 인사하고는 무대 뒤로 걸어갔다. 진성 역시 아만폴로가 게임을 그렇게 끝낸 것에 대해 무척이나 궁금했다. 공격했으면 자신이 상당한 타격을 주었겠지만 미리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