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올 곳은 없었다.제키 엄상미 동생서 오크를 따라가는 이리스를 보고 머리를 긁적였다. 그런데 갑자기 그 오크가 뒤를 돌아보더니 마치 날 불타는 닭 꼬치로 만들 것 같은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이글이글! 아아악, 녹아 버릴 것 같아! 이게 아니라, 난 오늘 저분 처음 본다. 근데 저 눈빛은 뭐냐? 난 죄 지은 거 하나도 없는 청렴결백 그 자체인데 말이다. 스르륵. 스르륵. 스르륵. 그 순간 누군가가 내 주변을 감싸기 시작했다. 살짝 고개를 돌리자 오우거부터 엘프, 드워프, 다크엘프, 트롤 기타 등등 별 희귀한 애들이 나를 포위하고 있다. 그리고 나를 노려본다. 예술적으로 풀이하면 아름답게? 그나저나 저렇게 다양한 분들이 몰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