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을 쉽게 숨길 줄 알게 된 다프넨의 얼굴 최홍만 경기시간 음.. 편한 사람으로....” “제가 여자로 느껴진 적은 없었나요?” “예? 아... 네... 아... 생각해 본 적이....” 하나는 진성의 대답에 별다른 반응도 없이 술만 마셨다. 진성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한 게 아닌가 생각할 정 하나는 말이 없었다. 진성 역시 홀짝 홀짝 술만 마셨다. “진성씨........” 하나의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 하나를 쳐다본 진성은 깜짝 놀랐다. 하나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뺨을 적시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 하나씨.......” 진성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갑자기 눈물이라니. 손수건도 없던 진성은 앞에 놓여 있는 냅킨을 집어 하나에게 내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