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 곽진호를 불렀다. 30대 초반에 175 정도의 한국프로축구연맹상대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새로운 검술을 직접 격기위해 자신의 실력을 낮추면서 오랬동안 대련을 했다는 것 자체에서 절실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그렇게 검술에 대해 애착을 갖고 있는 존재에게 자신이 처음에 검을 든 동기부터 그렇게 검술에 매진한 이유를 알려 주었으니 고개를 들 수가 없는 것이 당연했다. "자……자네 정말……남같지가 안구만." 칼베리안은 서연의 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그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 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손을 잡으며 말하는 칼베리안을 깜짝 놀란 눈으로 바라보았다. "사실 드래곤이라는 종족은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