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했지만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을 월드컵본선조편성서 저들에게 경고를 해줘야 되겠어." 가만히 있다가 막시민이 입을 열었다. "지금이 낮이었다면 경고가 아니라 전투 준비를 했어야 할 걸." "저 배가 해적이라도 된단 말이야? 이런 곳에서?" 조슈아가 반문했지만 리체는 막시민과 같은 의견이었다. "막시민의 말이 맞아. 그럴 수 있어. 조난 신호도 없이 우리 배의 항로를 침범해 오잖아." 조슈아가 고개를 저었다. "이쪽 바다는 지나가는 배를 만나기 힘든 곳이야. 해적질을 할 작정이라면 일부러 이런 곳까지 올 리 없어." "그러면 대체 왜 다가오는 건데?" "혹시 이쪽에 해적 소굴이라도 있는 거 아냐?" 거기까지 말했을 때였다. 조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