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쿠오 승무패6회차해외가 추구하는 길도 훌륭하지 않은가?" 둘이 속닥거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아세리안이 입을 열었다. "두 분 그만 하시지요" 짧은 말이었지만 아세리안의 목소리에선 범접할 수 없는 강한 협박의 기운이 느껴졌다. "흠흠...." "아. 알겠네" 순식간에 두 드래곤은 헛기침을 하며 떨어졌다. 잠시 어수선했던 분위기는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칼베리안은 두 드래곤에게 시선을 돌려 산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나 때문에 모두에게 미안하군" 칼베리안이 하는 말의 의미를 눈치 챈 로아니스가 고개를 저었다. "그 점에 대해선 어쩔 수 없었던 것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