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다. 그리 브라질 vs 독일 도 꽤 오래 기다렸던 듯
사가 잠을 자두는 편 브라질 vs 독일분이 이상해서, 인형을 만든 재료가 하필 창시자…, 우리 가문을 존재하게 한 그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좀 그렇네, 뭐랄까… 닥 잘라 표현하긴 그렇지만…." 뜻밖으로 리체가 말했다. "모독당한 기분?" 그렇게 보아선지 조슈아의 뺨이 해쓱해 보였다. 그러나 잠시 후 조슈아는 고개를 들며 말했다. "일단 돌아가자,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둘은 더 말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조슈아는 뒷걸음질로 꽤 멀리까지 간 집정관 불렀다. "같이 가요!" 리체가 테이블에 쌓여 있던 서류와 줄이 까마득하던 민원인들을 생각했는지 자못 우려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부를 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도망가는 편이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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