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필요한 것이 스완지시티 브래드포드귀여워서(?) 미쳐 버리겟다. 그만큼 지금 민호의 등장은 나에게 절대 행운이다. 난 다급히 그 뜨거운 핫커피를 민호에게 건내주면서 말했다. "민혜, 리아. 이거 내 거 아니거든? 이 자식 거거든?" "……." "……." "야,맞지? 네 거 맞지?" "그렇습니다. 제가 제일 아끼는 책이죠." "……." "……." "그,그런 거야!" 난 다행히도 민호에게 모든 걸 넘겼다. 휴우, 다행이다, 다행이야. 하지만 안심하기는 일렀을까? 민혜는 갑자기 민호를 보더니 말했다. "오빠, 그 책 좀 볼 수 있을까?" "왜 그러십니까?" 그 물음에 나를 바라본 민혜는 싱긋 웃으면서 말했다. "도대체 무슨 소설이기에 오빠가 마구 떨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