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를 찾을 케이블 SBS espn 편성표? 누군데?” 두 노인은 라운의 곁으로 다가왔다. 라운은 서안을 가리키며 입을 열었다 “아, 이쪽은 말이자......." 라운이 말을 멈췄다. 그리고 잠시 눈을 껌뻑거리고는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러니까 이쪽은 말이지......” 다시 한 번 말을 멈춘 라운은 서연을 가리킨 채로 서 있었다. 두 노인은 라운이 소개시켜 주다 말고 말을 멈춰 버리자 고개를 갸우뚱했다. “라운? 자네 왜 이러나?" “허리라도 삐끗한 건가?” “......” 두 노인이 걱정스럽게 물었지만 라운은 대답이 없었다. 라운의 표정은 심각하게 변한 채 처음과 같은 모습으로 굳어 있었다. 한참 멍하니 서 있던 라운이 입을 뗐다. “잊어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