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적 성격을 축구분석픽 리 고생도 끝난 거야. 저
급스러운 찻잔에 차를 축구분석픽 팔기로 마음먹었다. 하나씨와 대화하기 위해서라면 친구 정도는 충분히 팔리라 생각한 현준이었다. 멀뚱히 눈 뜨고 자신을 이야기 거리로 만들어 버리는 현준에 진성은 한숨만 쉬었다. “당연히 알지요. ‘얼굴 없는 게이머’라면 아주.... 아주 유명하거든요.” 왠지 차갑고 비꼬는 목소리다. 현준은 뭔가 자신이 잘못한 게 없나 살폈다. 진성과 공동진 역시 움찔했다. “그렇죠? 제 친구긴 하지만 정말 게임 하나는 잘하죠. 액션 게임 같은 것은 그다지 못하지만 전략이나 상황판단을 하는 것에는 정말 귀신이죠.” 역시 자신은 진성과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더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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