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 앞을 막아 백지영비키니웃긴 것은 키가 190은 되어 보이는 한 사람이었는데 농구 선수 복장이었다. 진성은 조팀장을 슬쩍 쳐다보았다. 이런 장난은 조팀장 짓이라고 확신했다. 진팀장과 곽팀장도 묵인을 했겠지만 그래도 이런 아이디어는 조팀장일 것이다. 조팀장은 당연히 진성의 시선을 피했다. 진성과 조팀장이 다가갔지만 서로 인사를 나누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유생 차림의 남자만 가까이 다가와서 조팀장에게 그 엘비스 프레슬리 복장이 멋있다는 말만 했을 뿐이었다. 모두들 테스터가 30명이라는 것은 알았기에 나머지 사람들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일단 모두 모여야 무엇이든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 모양이었다. 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