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들에 한국마사회신용산지점 북쪽의 통로는... 그야
여기에 있다. 갑자기 밑도 끝도 없는 이상한 이야기. 한국마사회신용산지점 건 레에니와 민호뿐이다. 그래, 지금 이 상황에서 그나마 손을 빌릴 수 있는 놈은 저 외계 생물체뿐이다(레에니는 잘 모르니까). 솔직히 말해 영 믿음직스럽지 않지만 지금 일어난 상황에 대해 함께 고민할 존재는 민호뿐이다. 나는 그런 생각과 함께 민호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고개를 돌리지마자 난 굳어야 했다. 잠시 후, 눈을 마구 비빈 뒤 폴짝폴짝 뛰며 도리질까지 했다. 그런 후 다시 앞을 바라보았다. 그래도....... "민호가 두 마리네?" 민호가 두마리다. 분명 몇 분전까지만 해도 한마리(?) 였던 민호가 두 마리로 증식했다. 설마 민호 자식,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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