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 라샤드도 엘피스 못지않 인도모델 수영복 옆에 있으면 그리 달아오를 것 같지도 않으니. 너희들은 나만 믿어라. 회사에서 내게 매니저를 맡긴 이유에는 이런 부분도 있으니까. 내 솜씨 한번 구경해라. 열심히 연습하고 건강 관리나 잘 해라. 알겠지? 아, 진성이 너, 1월 말에 동경 간다며? 나와 이준씨도 따라가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라. 자, 간다.” 서재필은 자신이 할 말을 다 한 모양인지 일어서서 나가며 손을 흔들었다. 그 뒤를 이준이 따라나섰다. 현준은 이제까지의 그 신문기사에 대해 열받은 것은 까마득히 잊고는 진성을 다그치듯 물었다. “너 동경에는 왜 가? 혼자 가는 거냐?” “동경? 아.. 그거 뭐라고 하더라. 아, 맞다.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