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 동거동락조윤희재능도 없으면서 괜히 영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아닌지 몰라.” “아니에요. 오빠는 정말 연기에 재능이 있어요. 그건 제가 보장해요.” “뭐? 네가? 하긴, 우리 효진이가 보증하면... 있는 거겠지.” “오빠는 영화로 성공할 수 있을 거에요.” “그러면 좋지.” “그런 의미로 오늘 저녁, 오빠가 한 턱 쏘세요.” “뭐? 그래. 알았다. 뭐 먹고 싶니?” 현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살갑게 대하는 정효진의 애교스런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며 물었다. 진성은 진규를 두고 집으로 오면서 전자상가에 들러 디카를 하나 골라 샀다. 가장 좋은 기능일 필요는 없어 어느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