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의 말에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자소의 직원이기는
은 베히모스 쪽이었다. 유한은 베히모스 잉글랜드스코틀랜드약 지금 유한이 모든 것을 그만두고 가 버린다면... 그건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하든 말든 내 맘입니다. 앞으로 나한텐 신경 꺼 주시죠.” 유한은 퉁명스럽게 답하고 옥상에서 내려가 버렸다. 그가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있던 손석진은 다시 난간 앞으로 걸어갔다. 어느새 날은 어두워지고 있었지만, 축제는 계속되고 있었다. 그 환한 축제의 불빛을 바라보며 손석진은 살짝 미소를 지었다. "할머니 정말 그 녀석을 이대로 놔둘 거예요?" 철십자 길드가 망한 후 정현일은 유한에 대한 복수심이 원한으로까지 발전했다. 할머니 홍순영 여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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