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프로토60스러운 어조로 묻는다. 「이미 마을에서 제법 떨어졌는데……이 부근에서는, 위험한 짐승이 나오지 않아?」 「에―――? 나는 들은 적 없는데」 앨리스가 흘끔 시선을 보내자 키리토도 가볍게 어깨를 으쓱했다. 「으음……도네티네 할아버지가 긴손톱 곰을 본 거, 그건 어디였더라?」 「동쪽 검은사과나무 근처잖아. 게다가 10년도 지난 이야기야, 그거」 「이 부근이라면, 나와도 4귀여우 정도겠지. 정말, 유지오는 겁쟁이라니깐」 함께 아하하 웃기에, 당황해서 반론한다. 「아, 아니야, 별로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 우리들 모두 쌍둥이 연못 너머로 가는 건 처음이잖아. 조금은 조심하는 편이 좋겠다고 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