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이는 것이 처음부터 춤추기 위해서 숨을 쉬고 프로토89회차사커라인 반대쪽 손으로 간신히 부여잡았다. 검을 놓치는 것만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었 다. 하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적은 칼등으로 그의 옆얼굴을 냅다 후려쳤고, 보리스는 쓰러지 지 않으려고 검을 바닥에 짚었다. 적은 곧장 접근하더니 한 손으로 그의 목을 움켜쥐어 졸 랐다. "어린놈이 제법 버텼다만 이제 끝내야지." 적은 바닥에 짚은 보리스의 검을 옆으로 탁 걷어차면서 그를 바닥에 쓰러뜨렸다. 그리고 흙 묻은 발로 손을 밟으면서 윈터러를 보리스의 손에서 비틀어 빼냈다. "흐음......." 눈빛에 서서히 탐욕이 어렸다. 검은 놀랄 만큼 예리하고 신기할 정 가벼웠다. 또한 아 름답기까지 했다. 그는 눈으로는 칼날을 훑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