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었다. '빌 울언니상영관 돌아가는 헤드스핀이 무서운 거였구나. 잘 생각해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대부분이런 고급스런(?)이야기는 없을테니까. "그럼 나머지는 말하지마?하나 더 알고 있는데." "자,잠깐 무서운 거야? 엄청?" "글쎄, 듣기 나름이지." "……." 나름대로 들어 보면 목만 돌아가는 헤드스핀과는 비교도 안 될 정 무서운 이야기다. 나름대로 말이다. "그,그럼 안 들을래." 한편 그 말에 민혜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듣지 않겠다면 말 안 하면 되지, 뭐. "저기, 민혜야." "응?" "근데 그 불가사의가 직접 움직인다." "무, 무슨 소리야?" 나의 말에 민혜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무, 무슨 소리야?"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