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장을 대장이라고 불렀다. 게다 민아나쁜손느껴지는 힘은 나 혼자로서도 승리를 확신할 수 있을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전력을 다한다는 조건하에 말이다. 마족을 직접 보고 그 힘을 가늠하게 되자 나는 긴장의 끈을 조금 느슨하게 할 수 있었다. 어디까지나 조금 느슨하게 말이다. 현재 도플은 그저 그동안 갈무리해놓은 마력을 풀어놓았을 뿐이지, 자신이 낼 수 있는 힘을 다해 내뿜은 것이 아니니 말이다. “이 세계에서도 마법은 존재했던 모양이군. 역시 너무 회복에 치중했던 것이 실수군. 나답지 않아.” 도플은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흔들었다. 그런 그로부터 긴장하는 듯한 낌새는 전혀 느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