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다면 내가 마나를 쌓고 동아시안컵축구중계마자 나를 맞아준 것은 다름아닌 라오였다. 그간 후계자인 호루스의 교육 때문에 바쁘다더니 시간이 생겼나. "모두 지켜봤다. 따로 행동한다고." "응. 내 힘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 "형제의 힘이라면 충분히 살아있는 이들이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을텐데." "........" 역시 라오는 눈치 챘군. 하긴 라오는 그만한 힘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니까. 아까 회의에서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나의 모든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따로 행동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꼭 죽음과 생명을 사용해야만 내 힘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아니었다. 내가 따로 행동해야 하는 이유는 죽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