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야드스터는 이곳에서 보기 힘든 북대륙에서만 살고 있는 몬스터들도 많았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욱 컸다. 거기에서 들어오는 엄청난 자금을 이용해 센티노 왕국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발몬트를 비롯해 온 국 민들을 가슴 뛰게 만들고 있었다. “어서 왕성으로 가시지요. 형님께서 반가워하실 겁니다.” 발몬트가 앞장서며 들뜬 듯 말했지만 서연은 고개를 저었다. “아닙니다. 전 이대로 가볼까 합니다.” “예?” 서연의 말에 발몬트는 어리둥절해하며 되물었다. “가시다니요? 이대로 그냥 가신다는 말씀입니까?” 서연은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예. 말 그대로 잠시 들른 것뿐입니다.” 발몬트는 이해할 수 없어 눈을 끔벅거리며 서연을 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