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 "으, 응. 히든페이스1부고 천천히 세린트를 자신의 가슴에 안았다. "미안… 세린트… 그리고 고마워." 갑작스러운 행동에 테이슈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했던 세린트는 자신의 귀에 들린 말에 모든 힘이 빠져나가 무너지듯 기대 왔다. 잠시 후 세린트는 고개를 숙인 채 한참을 흐느껴 울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테이슈는 세린트가 너무나 작게 느껴졌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이 약해 보였다. "다시는… 너를 잡은 이 손을 놓지 않을게." 조용히 서로 안고 있는 연인의 옆에 있는 분수대에서는 달빛에 물이 반사되어 유난히도 반짝거리고 있었다. 주변에는 어느새 불어온 바람에 정원의 꽃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