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쪽 입꼬리가 올라갔다. “무릎 나르샤비키니리스를 상대했다. 그러나 그 막대는 검에 맞아 도 잘라지지도, 부러지지도 않았다. 흠집조차 나지 않았다. 비틀거리며 물러났다가 다시 몸을 수그리며 공격으로 들어갔다. 이젠 월넛의 주위를 빙빙 돌았다. 보리스가 든 것은 날이 선 검이었고 그걸로 실제로 사람을 벨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보리스도 처음에는 이 대전에서 약간은 주저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었다. 보리스가 날이 선 검 아니라 저 윈터러를 빼어 들고 있었다 해도 월넛의 나무 막대 한 개를 뚫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실제로 한 번도 성공한 일이 없 었다. 처음 윈터러를 빼앗긴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