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지의 다급한 우즈벡전 중계 군.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그때 민호의 한마디가 들려왔다. "형님의 이름을 이용하죠" "......?" 뭐? 내 이름을 이용해? 이번에는 또 무슨 개소리를 하려고 이러십니까? 민호의 말이 이어졌다. "간단히 말해, 형님의 현상금을 이용하는 겁니다." "......." "저 성에 형님이 있다고 소문을 내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갈 겁니다." "......." "형님은 10억짜리니까요" 저기...... 굳이 그런 표현을 쓸 것까지야. 울고 싶다. "10억짜리 형님." "......." "형님은 정말 위대합니다." ".......닥쳐." 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