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머지 프로토 16회 차 배당한 외모, 그리고 흘러나오는 카리스마에 어렵지 않게 시무 르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의자에 앉아서 올려다 보고 있던 시무르의 한쪽 입꼬리가 올라갔다. 그런 시무르의 반응에 라샤드의 눈썹이 꿈틀했다. "나름대로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네 놈이 우리들 중에서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습지 않나?" 시무르기 천천히 의자에 일어나 라샤드에게 걸었다.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 가까이 다가간 시무르가 가라앉은 눈으로 라샤드를 응시하며 입을 열 었다.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겠지." 순식간에 방안에는 두사람의 살기와 투기가
